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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aily/Hot Place

[당산 맛집] 오늘의 집밥, 감나무집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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점심을 먹으러 당산 맛집인 감나무집에 다녀왔습니다
집밥 너낌으로 먹는 곳이라고 하는데요?
야무지게 먹고 온 후기 시작합니다요 🤩


위치

구글에서 검색이 안돼서 이렇게 사진을 첨부하네요 ㅠ
감나무집 이라고 적힌 곳으로 가시면 됩니다 ㅋㅋㅋ
앞에 바지락 칼국수 맛있는 곳 있는데 거기 앞입니다! 🤪
 

감나무집

입구입니다!
간판에 크게 감나무집 이라고 적혀있어서 찾기 쉬웠어요

들어가는 입구 옆에 메뉴판이 있더라구요
점심시간 11시 40분쯤에 갔는데도 사람이 벌써 있었어요
조금 지나니까 웨이팅이 있을 정도였네요 😏
밖에서 메뉴판을 보고 결정하라고 배려해주신 것 같았어요
 
돼지갈비정식, 제육볶음정식, 오징어볶음정식, 오삼볶음정식, 돼지김치찌개 식사메뉴가 있고
동태찌개, 제육두부김치 안주 메뉴가 있었어요
저는 점심을 먹으러 와서 오삼볶음정식을 먹었땁니다 🙃

최근에 생겨서 그런가 인테리어가 깔끔했어요
자리는 4인 좌석이 약 6개로 협소했어요
그래서 웨이팅이 있던데 저 뒤에 보이는 천막에 난방 틀어놓고 기다리고 계시더라구요

밑반찬이 정갈하게 나왔어요
상추, 깻잎, 김치, 부추전, 버섯, 오징어젓갈, 고추무침 다양하게도 나왔어요
다 간이 심심한 게 주메뉴인 오삼볶음이랑 너무 잘 어울렸어요 🤓

오삼볶음

주메뉴인 오삼볶음이 나왔습니다!
정갈한 밑반찬처럼 주메뉴인 오삼볶음도 정갈하게 나왔어요
양념이 많아 보여서 혹시 짤까,,? 했지만 간이 적당했어요
딱 알맞은 밥반찬!

이렇게 꽉 차 있는 밥과 슴슴한게 된장 맛이 좋은 시래깃국도 주십니다


회사 근처 점심으로 당산 맛집인 감나무집에 다녀왔는데요
슬로건처럼 집밥을 먹는 너낌이라서 너무 좋았어요
자취생이라서 집에서 밥을 대충 먹는데
오랜만에 정갈하게 나온 든든한 한 끼를 먹었어요 😁
 
여러분들도 집밥이 먹고 싶다면 당산 맛집, 감나무집에 한번 들러보세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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